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인도네시아어 번역 도서가 현지 서점에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도서 출판 우림북(대표 빈성남)에 따르면 이 목사의 저서 18종이 인니어로 번역되어 현지 서점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대표적 설교집 「십자가의 도」,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천국」, 「지옥」 등이다.
인도네시아 내 영향력 있는 온라인 서점 ‘부꾸끼따닷컴(Bukukita.com)’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에 온라인 체인 서점이 있는 ‘오픈트롤리 인도네시아(opentrolley.co.id)’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목회자 120여 명이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여 이 목사의 저서 「십자가의 도」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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