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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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勁草 한숭홍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 승인 2019.05.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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勁草 한숭홍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勁草 한숭홍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원의 각은 무한이다
무한의 시작과 끝은 존재할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어떤 범주와도 관계할 수 없다
그 자체가 무(無)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은 무여야 하는데
그건 역설적이다

신은 원이다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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