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재단(이사장 박준철)과 광명시 새마을회(회장 장용성)이 공동 주최하고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 (재)3.1운동 유엔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징) (사)한민족통일연합회(이사장 원종문)가 후원한 평화와 번영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4270분과 함께하는 삼계탕 축제가 12일 광명스피돔 경기장에서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원정문(한민족통일연합회 이사장) 이해학(남북 공동대표) 김희선(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대표) 김희신(예장 피어선교단 총회자) 이봉관(서희건설 회장) 조백재현(국회의원) 조미서(광명시의회 의장) 이영희(민주평통 광명시 회장)등 4270명의 원호가족 및 18개동 어르신, 복지관 어르신, 장애인단체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유율리아(평화열차 홍보대사)의 사회로 평양예술단의 반갑습니다등 으러 식전행사에 이어 장용성 공동대회장의 개회 선언과 이승봉 상임집행위원장의 내빈소개 그리고 박준철대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박준철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년 4월 27일 판문점애서 남북 정상이 만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하루 속히 이루워지기를 소망하며 6.15공동선언 19주년을 맞이하여 남북이 하나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이 이루워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으로 성겅작인 축재를 위해 50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4270명의 어르신을 초대하여 삼계탕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 우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이 이루워지고 남북형재가 함께 만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남북의형제들이 함께 아루워 가자며 납북철도가 광명에서 출발하여 개성과 평양을 거쳐 유라사아까지 연결되는 기적의 역사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