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매체 하야방송, 금곡교회 관련 노회 재판국 구성 불법성 지적
교계 매체 하야방송, 금곡교회 관련 노회 재판국 구성 불법성 지적
  • 크리스챤월드리뷰
  • 승인 2019.08.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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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일침 통해 서류 제출 과정 상의 문제점도 비판

금곡교회 문제를 꾸준히 파헤치며 보도하고 있는 ‘하야방송(대표 유성헌)’이 관계자와 전문가를 불러 이슈를 분석하는 자사 토크 프로그램 ‘정문일침’을 통해 다시한번 금곡교회와 소속 중서울노회에 관한 뉴스를 다뤘다. <관련영상: https://youtu.be/Mrv6jObi3fc>

정문일침은 해당 방송에서 금곡교회 장로를 치리하기위해 재판국을 구성한 소속 중서울노회 임시노회에 관해 분석하며, 불법성과 위법성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문제점을 논의했다. 

하야방송 정문일침은 14일, 기독신보 김만규 목사를 패널로 초청한 가운데 서울 금곡교회 문제를 다뤘다. 정문일침은 ‘중서울노회와 노회재판국’ 제하의 해당 방송에서 금곡교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회의 재판국 구성을 알리며, 구성 결의 과정의 불법성과 고소장 등 서류제출 과정의 위법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노회장 김관선 목사)는 지난달 11일 옥수중앙교회에서 제79회 2차 임시노회를 열고 최근 금곡교회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노회 재판국 설치를 결의했으며, 노한상 재판국장을 비롯, 목사 4인과 장로 3인을 위원으로 선출한바 있다. 노회는 그러면서 재판국을 통해 금곡교회 담임목사 반대측 장로 8인에 대해 두차례 담임목사 면직을 주도했다는 사유를 들어 치리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중서울노회의 이러한 일방적 결정에 대해 금곡교회 당회측은 불법이라며 강하게 맞서고 있다.

하야방송의 정문일침은 이날 과거 노회의 판례를 들며, “재판국원을 정치부에서 정한 것은 그 자체가 이미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방송은 “과거 제94회 재판국에서는 경기노회 임원회에서 재판국원을 선정한 것을 엄연한 불법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정치부에서 재판국원을 정하는 것 역시 불법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방송은 재판국을 구성한 임시노회 소집안건과 다른 처벌통지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 역시 ‘불법’ 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방송은 “임시노회 소집 통지서에는 5인에 대한 처벌을 통지했지만, 정작 임시회에서는 8인 처벌을 위한 재판국이 구성됐다”면서 “이는 정치 10장 9조 임시노회 소집안건 위반이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은 또, 재판국 구성 외에도 노회에 제출된 고소장과 부전지의 제출 절차상 위법성에 관한 문제도 제기했다. 방송은 고소장이 애초에 금곡교회 당회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합동측에서는 정치 10장 6조 2항에서 고소장은 반드시 당회를 경유토록 했다는 점을 들며 위법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해당 고소장에 부전 사유를 담는 부전지가 없다는 점과, 당회 부전지도 첨부되지 않은 서류를 경유한 시찰장도 결국 위법이 아니냐는 지적을 붙이며 총체적 문제점을 언급했다.

방송은 그러면서 “노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한다. 그렇기에 교회도 노회를 잘 섬겨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며, “그러나 노회가 교회를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그 수위를 넘어서게 된다면 개교회의 자율성은 무너지게 된다”고 지적하고 “중서울노회의 불법성은 개교회의 자율성을 무시하고, 당회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데서 시작됐다”고 요약하며 맺었다.

한편, 중서울노회 임시노회에서는 재판국 구성에 앞서 조사처리위원회를 통해 금곡교회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건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담임목사 7년 재신임투표 관련 문서는 어느 회의록에도 기록돼 있지 않다”며 “공적문서가 아니라 사적문서로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만일 공적문서가 아닌 사적문서라 하더라도, 주의 종이라고 하는 목회자가 사적으로 약속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냐”며 “그런 의식을 가진 노회의 목회자 역시 자질이 의심스럽고 문제가 많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아울러 금곡교회 사태를 두고서도 “장로교가 아무리 노회정치 시스템 하의 조직이고 노회가 개교회의 상회기관이라 하더라도, 노회가 개교회와 성도들의 민의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며, 더군다나 금곡교회 사태를 단순히 다수의 장로들이 목회자를 끌어내리려는 시도로 매도해서는 더욱 안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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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19-08-18 06:51:11
사실 확인 필요 다른 방송, 언론 기사 퍼오기 하지말고 화인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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