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조국 통화는 수사압력…실체 드러나"
황교안 "조국 통화는 수사압력…실체 드러나"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9.09.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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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가미래포럼 제119차 조찬포럼에 참석해 '민부론과 G5의 꿈'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가미래포럼 제119차 조찬포럼에 참석해 '민부론과 G5의 꿈'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압수수색 당시 검사와 통화한 것에 대해 "수사압력이다. 조국이라는 사람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강력 비판했다.

황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가미래포럼에 참석해 '민부론과 G5의 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자신의 삭발에 대해 "조국 한 사람뿐 아니라 그로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폭정을 그대로 놔둘 수 없어 한국당이 총력을 기울여 막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며 "그 일환으로 당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투쟁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삭발한 이후 박인숙 의원도 그렇고 여러분이 삭발하시기에 중간에 하지말라, 너무 확산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만 (그만큼) 이 정부의 폭정이 처음 보는 것이기에 총력으로 싸워나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조국이 청문회에서 한 말들이 다 거짓말이었다. 가짜라는 게 드러났다. 그 청문회가 하나의 표준이 된 거다. 그 당시에는 못 싸웠느니 했지만, 많은 정보를 입수해 공유하고 다시 공격하는 과정에서 조국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자평했다.

그는 최근 한국당이 내놓은 경제정책비전 민부론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 대표는 "외교안보 대전환 정책도 한국당에서 준비 중이다. 청년과 여성을 위한 지지부진했던 정책들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가 당대표 된지 6개월이 됐는데 모든 걸 다하겠다는 건 욕심일 것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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