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2019년도 4/4분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총 33명에게 전달했다.
매분기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9천여 명의 학생에게 약 23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형편을 섬세히 살펴 각종 레슨비, 학원비, 교통비, 문화상품권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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