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고영기 목사와 2파전 이룰 듯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총무 후보로 동안주노회 소속 김정호 목사가 등록했다.
김정호 목사는 21일 예장 합동 총무 후보로 등록하며 교단의 발전과 정책 및 비전을 위해 이바지 할 것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총회 규칙부장, 헌의부장, 은급재단 발전위원회 서기, 기독신문 논설위원,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 서기, 전국호남협의회 상임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동안주노회장을 맡고 있으며 은혜로운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한편 김정호 목사 외에도 평양노회 고영기 목사가 총무 후보로 등록한바 있어 이번 예장합동 총회 총무 선거는 2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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