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7차 대표자회의 개최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제17차 대표자회의 개최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1.02.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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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위한 안전예배운동 전개 및 한교총·부활절연합예배위와 협력 등 결의

전국 초교파 6만 교회들의 연합체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이하 전국연합회)’가 제17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과 예배회복을 위한 논의를 가지며 전국교회의 안전한 예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연합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반대의 입장을 재확인 하는 한편, 한국교회총연합회 및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와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7차 대표자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는 1년 이상 지속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지역교회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전국교회 지도자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향후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모였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제16차 대표자회의 이후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한동안 회의를 열지 못하다가 7개월 만에 다시 개최된 대표자회의였다.

오랜만에 전체 모임의 회의를 갖게 된 전국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은, 2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 조정안 발표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두고 광역시도 교회 대표들이 모여 지난 1년을 회고하며 안전한 예배, 건강한 교회를 위한 퍼스트 무버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재다짐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우선적인 선결 과제인 코로나 극복에 관한 논의를 펼치며, 예배 회복을 위한 전국교회의 안전한 예배운동전개에 뜻을 모았다.

또한 전국연합회는, 최근들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구로 부상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및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와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에서 함께 협력(MOU)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전국연합회는 무엇보다, 최근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반 기독교적 의제인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이를 재확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특별히 한국교회 세움과 리더십 회복을 위해 단체의 협력을 구했다. 또한 인사를 전하는 순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어려울 때마다 전국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들과 지역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전국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회장 서동원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물꼬를 틔우는 사람(사도행전 10:1~2)’의 주제하에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는 2015년 5월 대표자 협의체로 설립됐으며, 지난 7년간 20차례 회의를 통해 지역교회를 대변하는 기독교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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