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속의 평화 (Peace In The Chaos)
혼란 속의 평화 (Peace In The Chaos)
  • 신형환 장로
  • 승인 2021.10.13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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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2]

수사관들은 가스관에서 불과 0.5인치(약 1.3센티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알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총알이 가스관에 맞았다면 그녀는 아마 살아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것이 인근 아파트에서 날아온 유탄으로 판명되었지만, 조앤은 집에 있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유리 조각을 치우고 나자 곧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시편 121편은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2절) 오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와 평온을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결코 주무시지 않으시며(4절)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우리를 도우시고 지켜주십니다 (3절). 하나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8절) 우리를 밤낮으로 보살펴 주십니다 (6절).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은 보고 계시며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럴 때 우리의 상황이 항상 바뀌지는 않아도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 속에서 그분의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곤경에 처하여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언제 보았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보살펴 주심을 느끼며 감사하며 오늘 시작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안에서 감사와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혼란을 겪을 때마다 늘 제 마음을 평온케 해주소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밤낮으로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저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로부터 옴을 깨닫고 간절히 간구하게 하소서. 바뀌지 않는 환경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어려운 환경과 현실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여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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