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납부상황 및 윤리위 회의도 보고 예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가 제32-2차 임원회를 갖는다.
이번 임원회는 11일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개최되며, 기관통합준비위의 활동관련 보고사항 등과 기타 운영에 관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원회에서 다뤄질 보고사항으로는, △통합추진 현황과, △회비미납 교단 등에 대한 행정조치사항, △윤리위원회 회의결과 등이 있으며, 안건에는, △기관통합 관련 안건 및 △임시총회 개최의 건, △임원회비 납부 미이행에 대한 처리의 건, △윤리위원회 상정 등이 있어 이날 다룰 예정이다.
특히 임원회 안건과 관련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지난 8월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3개 기관의 통합을 준비해온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자세히 보고할 예정”이라며 “관련 안건에 대해서도 임원들과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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