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렘 프라단은 그의 비행기가 피격된 후 낙하산을 타고 오면서 다리를 다쳤습니다. 그래서 한 평생 다리를 절면서 걸었습니다. 그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복음을 전하고 네팔에서도 설교를 했습니다. 반대와 핍박으로 죽음의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15년의 기간 동안 14곳의 감옥에서 10년을 보냈는데 그의 담대한 복음 전파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못 걷는 사람:을 고친 것 때문에 강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하는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베드로처럼 강한 반대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주 예수님을 증거하며 구원의 좋은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어떻게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하시겠습니까? 주님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담대히 증거하기 위해 어떻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오늘 시작하게 하소서. 저의 믿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국 땅에서 복음 전하는 선교사를 지켜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선교사로서 이방 사람과의 만남에서 진실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게 하소서. 내가 말만 하기보다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필요와 욕구가 무엇인가를 알고 깨달아 아낌없이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이방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배워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대를 넓혀가게 도와주소서. 강요보다는 공감과 교감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넓은 마음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