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이길윤 목사 사회, 박광련 장로와 김병기 장로 세워

경기 이천 무촌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길윤)가 교회창립 35주년을 맞아 2인의 장로를 세우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취임한 장로는 제26회 이천중앙지방에서 장로 안수를 받고 파송받은 박광련 장로와 김병기 명예장로다.
지난 4일 오후 4시, 무촌제일감리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장로취임예배에서는 교회의 담임 이길윤 목사의 사회로, 남선교회 회장 김창선 장로가 기도하고 이천중앙지방 감리사 안병각 목사(송광교회)가 ‘약해도 하나님 신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는 취임 장로에 대해 담임목사가 소개한 뒤, 취임자와 교인들에 문답을 묻고 안병각 목사가 취임선언과 함께 기도했다.
축하패와 꽃다발 및 선물증정 순서 후, 감리교 전국부흥단 대표단장 전영기 목사(시화임마누엘교회)와 중앙연회 여장로회 회장 신경순 장로(오천교회)가 축사를 통해 축복을 전했다. 지방자격심사위원장 이장옥 목사(장성교회)는 격려사로 취임자와 교회 성도들을 격려했다.
취임자를 대표해 박광련 장로가 답사하고 김일진 장로의 광고 뒤에 이천중앙지방 직전감리사 이정혁 목사(반석교회)가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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