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이사장 이규학 감독)는 한국교회 영성과 복음의 외연을 확대코자 모임을 갖고 전국지부 창립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19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 2층 로즈홀에서 진행됐다.
전태규 목사의 사회로 드린 창립예배는 단체의 이사장인 감리교 이규학 감독이 ‘개혁감리교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충호 목사가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를 소개한 뒤, 박계화 감독과 강승진 감독, 황관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신성철 목사와 문성래 감독, 최재화 감독 역시 축사를 통해 20주년과 전북지부 창립을 축복했다.
서명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사)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는 복음주의적 테두리 안에서 한국교회 영성강화를 추구하며 기독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위해 단체는 한국교회에 영성의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목회자와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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