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이 세계의 춤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춤 페스티벌은 브레이크 댄스가 2024년 프랑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된 것을 기념하고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구동철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 취지에 대해 “스포츠의 꽃으로 떠 오른 브레이크댄스의 올림픽 종목 채택 및 출전을 응원하고, 춤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는 춤을 통해 세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면서 “청소년 및 다문화 다음세대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춤꾼을 선발하고 춤판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계의 춤 페스티벌은 장르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5인이상 단체라면 출전이 가능하다. 동영상을 통해 11월 4일까지 이메일 (saintree@naver.com)로 출연 접수를 받는다.
세계의 춤 페스티벌은 2023년 11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다산아트홀(다산1동 행정복지센터 옆)에서 펼쳐진다. 해설은 김희진 세종대 교수가 맡는다. 대상 1팀에 100만원, 우수상 1팀 50만원, 특별상 1팀 40만원, 인기상 1팀 30만원, 장려상 4팀 20만원 등 8팀에게 활동지원금을 전달한다.
△문의: 031)8034-3320 다산문화에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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