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 (총장 정홍열)는 지난 2일 교내에서 제1회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경연대회를 열었다.
‘찬양으로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찬양대회는 독창·중창·합창 등 12팀이 참여했다.
신학부 권지연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정홍열 총장이 인사말씀과 축복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선에서는 새영광교회, 은혜국제학교, 영락교회등 12팀이 참여했으며, 영락교회 중·고등부 찬양대가 대상(상금 1,000,000원)을 차지했다.
정홍열 총장은 “이 대회가 크리스찬 컬쳐로 부흥을 일으키고, 교회학교 청소년들을 다시 불러일으켜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이번 찬양대회는 성결대학교 유은성 교수와 아신대학교 전병철, 김진섭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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