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 및 해돋는 마을과 함께 진행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7일 서울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및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함께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현정 과장(국가조찬기도회)의 인사와 함께, 구훈 장로(자원봉사단장),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등이 참석해 밥퍼봉사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께 선물과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정성으로 섬겼다.
또한 박형근 찬양선교사의 찬양과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특송이 진행되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사)월드뷰티핸즈의 정책자문을 받아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의 생명존중 전문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사)월드뷰티핸즈 회장(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장) 최에스더 교수는 “사랑의 밥퍼와 겨울을 녹이는 선물 및 장수사진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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