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위킹 캠페인'통해 모금한 3천만원, 해외 아동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키로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본부장 서은경)는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으로부터 굿워킹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받았다.
건강 걷기 대회인 굿워킹(Good Walking) 캠페인은 1보당 후원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대원제약과 임직원들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2차례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고, 총3,000만원을 모금했다. 모금한 금액은 해외 아동을 위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전쟁, 난민, 가난 등 국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며, “이번 후원금은 특별히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장은 “대원제약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다”며, “후원금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해외 아이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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