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와 ‘목회대학원’, ‘목회박사원’ 과정..오는 2월 3일 입학설명회 개최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교수)은 2024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인준신학원으로 고(故)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986년 목회자전문양성기관으로 설립했다. 지난 41년간 오순절 성령운동과 순복음 신앙으로 무장한 7천여 목회자를 배출한 유서깊은 신학원이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분야는 신학부와 목회대학원(M.A/M.Div. 목회학석사), 그리고 목회박사원(D.Min.목회학박사) 과정이다.
신학부는 신학, 선교학, 목회상담학, 찬양학, 멀티미디어학 전공이며, 목회대학원은 목회신학, 멀티미디어학, 목회상담학 전공이다. 목회박사원은 목회신학, 연구과정 이다.
접수마감은 다음달 2월 16일까지이며, 입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2월 3일 오후 2시 본교 강당(서울시 양천구 신월로 257, 영산빌딩)에서 갖는다.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 장혜경 총장은 "영산 조용기 목사가 유일하게 설립한 학교인 저희 순복음영산신학원이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해 이번에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본교에서 영산의 목회와 신학을 배워 이 마지막 시대에 귀하게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지난 20일 본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갖고,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영성을 이을 거룩한 신앙 후계들을 세상에 파송했다.
△입학 문의: 02)711-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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