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는 18일 CTS 컨벤션홀에서 목원대학교와 국내외 선교사역 활성화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CTS는 목원대학교의 대내외적인 기념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은 국내외 선교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CTS 감경철 회장은 “감리교대전신학교로 시작해 국제적인 종합대학으로 성장한 목원대학교와 함께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귀한 동역을 펼치게 되어 감사하다”며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은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순수복음방송 CTS와 귀한 협력을 약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프리카 교육선교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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