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월드비전에 1,250만원 전달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의 팬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25일 이 씨의 생일을 기념해 국내 가정폭력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1,25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준호 씨 팬 커뮤니티 회원들은 주도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총 1,250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아동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월드비전과 총 다섯 차례의 선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온정을 전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준호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기념일마다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준호 아티스트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준호 홍보대사와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팬 커뮤니티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전달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씨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나눔 활동 전파에 공헌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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