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는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과 함께 2024년 1월 3일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난 12월 29일 우울증, 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엘드림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진 후 연속사업으로 진행한 것이다.
선포식에서 최에스더 교수는 “매일 오전 11시 웃음치료 노래교실 미술치료 감사노트쓰기 노인건강을 비롯 명사특강 인문학 강좌 시쓰기 등 우울증과 치매 예방 중심의 삶의 의미와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위기 가구를 발굴해 돕는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생명존중 전문교육프로그램을 12시는 사랑의 밥퍼사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헌일 목사는 “지속적으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고독사제로운동에서 고독 가운데 생명의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고독생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생명존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특별히 대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 나귀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이웃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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