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광야에서 40년 동안을 거쳐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
입성하였습니다. 가나안 땅은 행복의 대명사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호수아 1장에서 답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 모세가 죽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것 때문에 행복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이 죽어야 합니다. 나의 부족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의해 채워질 때만이 행복해질 수가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라고 하였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는 말씀이 일곱 번이나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새 힘이 솟 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식 준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백성은 만나를 준비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무엇이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준비에 게으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넷째, 반드시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에만 따르다가 모세의 자리에 오르게 될 때 두려운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이 백성이 나를 따라줄까? 그러나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너희 모든
용사는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도우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곧 바로 응답했습니다.
남을 세워 주려고 할 때 나는 행복한 것입니다. 돕고 기도해주고 세워 줄 때 행복은 찾아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