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월 총선 정부여당 폭정 심판 
이재명, 4월 총선 정부여당 폭정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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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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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권 다 넘겨준다면 국민들 입 틀어 막히고 민주주의 질식하게 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총선은 정부의 민생 파탄, 경제 무능, 국기 문란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 여당이 폭력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위 수여식 입틀막 강제 사건을 지적했다.

이재명 대표는 "대학시절 공포스러운 장면은 사과탄을 맨 백골단은 공포 그자체 였다"며 "사과탄과 백골단이 다시 등장이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 순식 사고가 발생한지 일곱단이 지났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도 박정훈 대령 입막은 탄압에 혈안였고 수사 외압의 당사자인 신범철 차관을 공천했다"며 수사 외압 의혹에 관련성 있는 인사를람 공천한 것은 입틀막 공천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이런 폭정을 반드시 멈춰세우고 민생파탄, 경제 파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입법권을 다 넘겨준다면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절대 왕정으로 복기하지 않을까? 심하게 우려 된다"면서 "국민들의 입은 틀어막히고 민주주의는 질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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