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벤허보다 위대한 영화 ‘마라나타’, 목회자 대상 시사회
베일 벗은 벤허보다 위대한 영화 ‘마라나타’, 목회자 대상 시사회
  • 최선림 기자
  • 승인 2024.02.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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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과 27일,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당에서..북한 실상 다룬 ‘분노의 강’ 영화도
지난해 개최된 영화 마라나타 홍보3기 아카데미 수료식.

‘벤허보다 더 위대한 영화’를 표방한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가 드디어 한국교회 앞에 베일을 벗는다. 

영화 ‘마라나타’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2시, 국제문화예수선교회 강당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갖는다. 

이와함께 북한주민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 역시 같은 날 한국교회 목회자 앞에 선보인다.  

영화 ‘마라나타’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임영술 목사)가 제작한 영화로 3년 동안의 준비기간과 제작과정을 거쳤다. 침체된 영성과 신앙생활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오늘날 하나님나라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성숙은 물론이고, 믿음에 대한 소망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세계 3대 신앙영화라 할 수 있는 ‘벤허’, ‘십계’, ‘쿼바디스’보다도 장엄하고 위대한 특급 국산영화를 완성한다는 취지로 준비돼왔다.

또한 ‘마라나타’는 국내의 자본으로 제작돼,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는 전도의 사명을 안고 제작됐다. 따라서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영화 ‘마라나타’를 지구촌 곳곳 복음을 심고 다지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임영술 회장.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임영술 회장.

영화 ‘마라나타’ 제작을 이끌어 왔던 국제문화예수선교회 회장 임영술 목사는 “세계는 갈수록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이 막혀, 선교의 확장은 물론 선교사들의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영화 ‘마라나타’가 완성됨으로써, 영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선교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영화 ‘마라나타’는 세계 80억 인구의 영혼을 깨우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나갈 길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소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영화는 한국자본으로 한국에서 제작된 만큼, K-콘텐츠시대를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이에 영화 ‘마라나타’는 세계인들이 한국영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계기를 가져다가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영화 ‘마라나타’ 시사회와 함께 분단의 실상을 다룬 영화 ‘분노의 강’도 선보인다. ‘분노의 강’은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북한의 핵폭탄 위협이 끊이지 않는 최근의 상황과 맞물려,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임영술 목사는 영화 마라나타 제작과 관련 “마라나타 영화 제작은 세계복음화와 영혼구원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전도의 문이 막히고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어려운 현실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가 한국교회에 부흥의 동력이 되기 위해 작은 불쏘시개가 되길 희망한다. 한국교회 1,200만 성도를 넘어 이제 5,000만 국민 모두의 복음화에 도전하는 꿈과 비전으로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별히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제5기 영화 ‘미라나나’ 홍보대사로 동행할 교회와 교인을 찾고 있다. 전국 시군과 읍, 면, 동에서 선정된 대표교회는 마라나타 홍보대사로 임명함과 동시에. 교회에 홍보대사 간판도 달아준다.

시사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다. 두 영화의 런닝타임은 총 2시간 20분(마라나타 50분, 분노의 강 1시간30분)이고, 관람 후엔 소감과 감상문도 받는다. 감상문 우수작에 대해서는 마라나타 촬영지 견학(크리스찬밧모섬, 튀르키예 소아시아 7대교회 탐방 등 해외성지순례 10박12일 무료여행권)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02)835-0691·2, 010-5741-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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