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탈북민의 희망 터전 ‘함께하는재단(이사장 장형옥, 함재) 굿윌스토어’는 지난달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디앤아이코포레이션(대표 김성현)’에 감사패를 전달, 선행을 치하했다.
디앤아이코포레이션은 해마다 굿윌스토어를 비롯해 우리사회 취약계층들에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도 디앤아이코포레이션은 12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화 500여점을 굿윌스토어 안양점에 기부하며 화제가 됐다.
이에 굿윌스토어는 지난달 안양점에서 디앤아이코포레이션 김성현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사회적 선행에 앞장서는데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갈수록 각박해지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기부와 선행은 우리사회에 빛이나는 모범이 된다”면서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온정을 담아 그동안 굿윌스토어에 기부해줘 감사하다. 디앤아이코포레이션의 나눔 실천은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찬사했다.
디앤아이코포레이션 김성현 대표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들의 삶과 희망을 지원하는 국내 가장 대표적 단체로 알고 있는데, 저희의 작은 나눔이 이곳 직원들의 꿈과 희망을 이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놀랍다”면서 “저희 디앤아이코포레이션 직원들은 더 좋은 제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도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앤아이코포레이션은 실용성 있는 제화와 생활용품을 만드는 국내 대표적 기업이다. 또한 나눔과 사랑실천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과 선한 영향을 확산하는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 외에도,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