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와이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믿추(대표 안기호)는 20일 취약계층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천연 모기퇴치 팔찌, 귀마개 마스크, 바라클라바(후드 넥워머), 잡화 등 총 5,073개다.
믿추 안기호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방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며,“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지파운데이션의 취지에 공감하며 나눔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통해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주신 믿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방한용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우리사회에 믿추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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