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위키드랩(대표 김선경)은 5일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영양제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위키드랩이 기부한 영양제 1,682개는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키드랩 정훈 팀장은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체력이 약하신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영양제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위키드랩의 꾸준한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사회공헌 협약 파트너인 위키드랩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위키드랩은 2021년 92개 기업이 동참함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국내외 취약계층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갖은 바 있다. 주식회사 위키드랩은 2021년부터 약 7억 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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