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서울시장과 저출산 극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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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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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 고민
이날 참석한 정명기 사무총장, 감경철 본부장, 오세훈 시장, 장헌일 원장, 백승국 CTS 부사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출대본)는 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에 관해 고민했다.

 먼저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경철 본부장은 현재 서울 시내 5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초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대한 협력도 제안했다.

 출대본 정책위장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국회 여야 정책의장에게 ‘ 제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아동돌봄 정책 제안서’ 전달과, 영유아,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종교시설 활용을 위한 룬삿법안 및 정책을 제안했다”며 “ 합계출산율 0.59명으로 전국 최하위인 서울시에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 시급히 종교시설을 통한 다양한 아동돌봄 정책 협의를 서울시에 요청했다.

그밖에도 정명기 사무총장(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은 대한민국 초저출생의 원인과 정책에 관한 정책자료를 오세훈 서울시장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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