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에 전달
㈜글로니(대표 최제인)는 지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 및 의류를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은 6개월 분의 생리대 키트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지파운데이션은 ㈜글로니에서 기부한 의류 물품 2,921벌을 나눔가게에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소외 이웃을 위해 지원된다.
㈜글로니 최제인 대표는 “소외된 국내 여성 취약 계층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좋은 품질의 의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글로니에서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글로니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로니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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