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해 국제사회가 이 같은 목표 아래 공조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중국은 지난달 27일 IAEA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제재안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지만 동시에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책도 지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모든 이해 당사국들이 종합적이고 장기적이며 적절한 해법을 찾는데 외교적 노력을 다 해야 한다"며 "제재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으므로 이번 제재안은 중동 평화와 안정을 목적으로 실천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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