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에 근무하며 동아일보사진동우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 윤수만의 사진전 '멈춰진 시간 간이역'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철도기관사옥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간이역은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사라져 가는 철도 간이역을 수년간 작가의 애정 어린 노력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담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보여 주지 못한 작품들은 사진집을 통하여 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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