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워크숍을 10일 오후 2시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구 KBS광주방송총국)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업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첫 단계로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정책방향 및 창업투자사 설립 등을 논의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투자조합 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 펀드 운영사 및 투자사의 중견 베테랑들이 참석해 다양한 실행 방안 등을 제시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을 2011년 이후 예산 확보 및 정책대안 제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추진단은 내년 상반기에 투자조합과 관련한 콘퍼런스를 개최해 지역사회 및 지역금융사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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