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의 유소년 버전인 ‘날려라! 홈런왕’이 내년 3월 방송된다.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축구와 달리 야구는 유소년팀이 많이 부족한 점에 착안해 기획, 제작하게 됐다”며 “내년 2월 초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15명을 선발해 프로그램에 투입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유명 야구감독과 코치, 연예인들에게 야구를 배우게 된다”며 “선수들의 좌충우돌 이야기에 재미와 감동을 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날려라! 홈런왕’은 MBC ESPN, 드라마넷, 에브리원, 라이프, 게임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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