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위기지수(CCI·Climate Crisit Index)를 근거로 산출됐다.
이 지수는 기후위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국가별 이산화탄소 농도, 기온, 식량, 에너지, 각 나라의 정부의 위기관리 수준 등 6개 요소를 범주화한 뒤 국가통계치를 이용해 축정됐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위원회와 오재호 부경대 교수팀이 공동 측정했다. 기후위기시계에서 12시는 종말을 의미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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