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대구교통방송 기획특집 다큐멘터리 ‘300일의 기록, 선하씨의 특별한 도전’과 법률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안중근, 끝나지 않은 재판’, 청주MBC 창사 39주년 특집다큐멘터리 3부작 ‘노근리는 살아있다’ 등이 함께 수상했다.
이진강 위원장은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현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농민과 장애인의 애환과 의지를 담아내고, 역사적 사건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재조명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위원회는 방송 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상파 TV, 지상파 라디오, 뉴 미디어, 지역방송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매달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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