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가자 구호선박에 대한 공격으로 초래된 인명 손실과 부상을 심히 유감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빌 버튼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미국 관리들은 현재 이번 비극을 둘러싼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국제해상에서 국제 구호단체의 ‘자유함대’를 공격, 인권운동가 등 19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
【워싱턴=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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