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한국이 양국간 원자력 발전 협력을 증진키위해 공동 탐사에 나서기로 했다.
S.M 크리쉬나 인도 외무장관이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양국간 경제 안보 협력 증진과 문화 교류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제 6차 한 인도 외교장관 공동위(Joint Commission)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 자리에서 원전 협력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국은 원자력공급국그룹으로서 지난 2008년 9월 인도의 채무 변제를 지원했었다.
【뉴델리=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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