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 ‘지(Gee)’는 26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일본의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발매 당일부터 오리콘 차트 2위를 지켜왔던 ‘지’는 6일만에 1위로 올라섰다. 국내 걸그룹 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된 노래를 일본어로 다시 녹음한 곡이다.
소녀시대는 또 이날 발표된 오리콘 차트 10위에도 데뷔 싱글 ‘지니’를 올려놨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 새 싱글 ‘훗’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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