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원 "2001 페스티벌 여호와 챤양축제" 가져
개신원 "2001 페스티벌 여호와 챤양축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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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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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학연구원(원장 손석태)이 최근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2001 Festival 여호와 찬양축제"를 개최해 교단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축제는 댸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 산하 7개 교회(예인 안양중앙 소망 대림 신도봉 수지산성 동명)와 개신원이 함께 참여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교인들과 개신원 교수, 학생, 교직원이 참여해 하나가 되는 성공적인 행사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성가대가 함께 헨델의 "할렐루야"를 불러 감동을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예배 설교에서 정영민 목사는 "찬양은 선택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은혜롭다"고 말했다.

인사로 나온 손석태 원장은 "이 축제를 통해 여호와께서 100년, 200년 영원토록 개혁신학연구원을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준비위원장 김병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개혁공보 사장 이병호 목사의 기도, 개신원 동창회장 윤귀환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정영민 목사의 설교, 송동희 목사의 헌금 기도, 개신원 이사장 조경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현재 개신원은 노량진으로 교사를 이전해 수업을 진행중에 있다. 교수로는 구약신학의 손석태 박사를 비롯해 조직신학 나용화 박사, 역사신학 김광채 박사, 실천신학 채규현 박사, 구약신학 김형준 박사, 신약신학 배종렬 박사, 조직신학 신문철 박사, 실천신학 이윤영 박사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신원은 목회의 길을 걷고자 하는 신학생들을 위해 실천신학 중심을 학제 편성이 돼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연장교육을 희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새교육과정(목회대학원), 전문적인 학문을 연마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신학대학원), 선교사로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선교대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희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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