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52)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12월30일 개봉한다.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라는 설정을 통해 예측불허 상황이 벌어진다.
심 감독이 주연을 겸했다. 영화 ‘저수지의 개들’, ‘내셔널 트레저’ 등에 나온 배우 하비 케이틀(71)이 출연한다. 마이클 리스폴리(50), 제인슨 미웨스(36) 등도 힘을 실었다.
‘토이 스토리’와 ‘에반 올마이티’의 극본을 쓴 조엘 코헨과 알렉 소코로브,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마크 얼윈 촬영감독 등이 함께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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