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4가지 색깔의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패션아카데미는 14일까지 자벌레 1층 A구역에서 '퓨쳐리즘'을 주제로 미래지향적인 의복 42여 점을 전시한다.

인덕대학 동아리 '빛그림'은 15~21일 '순수·자유·인물·풍경'을 주제로 신진 예술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45여 편의 사진에 담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은평재활원은 22~27일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김정운의 가을의 품'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28~30일 'ECO+Something'이라는 주제로 테이블 전시 44점, 푸드 스타일링 사진 130여 점, 플라워디자인 약 60여점 등 총 2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