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경찰서는 28일 모텔 등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해 현금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A(41)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남동구 일대 모텔과 찜질방 등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후 14차례에 걸쳐 현금 등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또 A씨는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36차례에 걸쳐 83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있다.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인천=뉴시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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