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은 합작사인 JX홀딩스와 파트너 관계를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JX홀딩스 에너지 부문의 피해가 커, 별도의 지원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앞서 LS는 구자홍 회장을 포함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명의의 위로 서한을 보냈다. 구 회장은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일본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한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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