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등 3개 종목 선수 34명이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창닝구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2007년 창닝구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고 자매학교 간 학생 교환교류, 중국 의료진 국내 파견 연수 등 활동을 벌여왔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창닝구와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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