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은 14일 오후 3월11일 지진과 쓰나미로 1만3498명이 사망하고 1만473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경찰청은 또 13만9000명이 일본 전역 2300개의 피난소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1일 규모 9.0의 지진이 일본 동북부 해안지역을 강타하고 쓰나미가 동반되면서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저작권자 © 크리스챤월드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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