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라는 “쿠바는 최고의 담배가 자라는 곳이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쿠바가 세계에서 가장 긴 시가를 생산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텔라는 자신의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하루 8시간씩 시가를 말아왔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100m가 넘는 시가를 마는 것이다.
카스텔라가 만든 81.8m 길이의 시가는 물론 피울 수는 있다. 하지만 이는 판촉을 위한 행사일 뿐 실제로 누군가가 이 시가를 피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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