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고위대표단이 방한한다.
중국 국방부는 인민해방군 고위대표단이 25일부터 일본과 대한민국을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민해방군 마샤오톈(馬曉天) 부총참모장이 이끄는 고위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해 양국 간 첫 국방전략 대화를 진행한다.
또 일본 방위성과는 3년4개월 만에 제9차 국방차관급 회담을 개최한다.
인민해방군 고위대표단은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의 초청으로 이번 방문에 나서게 됐다고 중국 국방부는 전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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