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콘텐츠진흥원·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중국과 FTA 협상에 대비, 문화 분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저작권·시청각(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게임, 출판·공연·관광·스포츠, 종합 토론 및 추가 질의응답 등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김혜창 한국저작권위원회 법제연구팀장, 정상철·이태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이 발제한다.
최현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무국장, 김현호 ㈜오콘 상무, 김성곤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전영환 KBS 콘텐츠사업부 차장, 최승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 권현호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 김현경 웅진리더스북 주간, 황동섭 한국연예제작사협회 이사, 정현욱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장, 류한순 한국관광공사 차장 등이 토론한다.
문화부는 의견 수렴회 이후에도 한중 FTA 추진과 관련,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세미나, 토론회, 업종별 간담회 등을 열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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