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목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신앙인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1차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강당에서 열렸다.
‘다시 예언과 들림 받는 역사’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문제선목사는 “다시 예언하는 역사는 택한 백성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을 신과 같이 들어 쓰시는 기간이다”면서, “이 기간 동안 마지막 구원의 큰 뜻과 섭리를 이루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문 목사는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 머리에 신이 임한 종, 입에 말씀이 임한 종,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체질의 변화가 된 종, 척량 받은 종이 다시 예언한다”면서, “예언할 종은 말씀이 무장되어 외칠 수 있는지, 사상이 무장되어 인 맞은 종이 될 수 있는지, 행위가 무장되어 신부가 될 수 있는지, 능력이 무장되어 권세역사할 수 있는지, 체질이 변화되어 들림 받을 수 있는지를 척량해 보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땅에서 종된 자로 다시 예언하다 들림 받은 종들은 공중에서 예수님을 신량으로 맞이하는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라며 이 역사 이 축복에 동참하는 복된 종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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