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남 목사 /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새 희망의 봄 기운이 물씬 솟아 오르는 좋은 계절에, 죽음의 권세를 깨치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앞에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온 세계의 기독교는 바로 이 날 때문에 존재의미를 갖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사람들은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히2:15)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생명의 기쁜소식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 기쁜소식을 듣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든 분들은 오늘 우리의 모임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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